정읍시 의회 정병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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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의회 정병선의원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2.08.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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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한민국 충효대상 지방자치 공로부문 대상 수상


정읍시의회 정병선의원이 대한민국 충효대상 지방자치 공로부문 지역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김양선)는 지난 17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12 한국사회를 빛낸 사람들 정치·사회·경제·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여 지방자치 공로부문 수상자로는 졍병선의원을 비롯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등 15명이 수상했으며, 스포츠 분야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 등이 수상했다.

이날 정병선의원은 “정읍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병선의원은 덕천면장을 끝으로 31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2006년 7월부터 정읍시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금연 환경 조례”, 일용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체불없는 관급공사 운영조례”,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체육진흥조례”등 11건의 조례발의 제정과 “폭염 가축폐사 재해인정, 복분자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지정, 농업인 재해 보장보험 도입 건의” 등 14건의 건의안을 발의했다.

또한 “잘살고 밝은 정읍시 발전을 위한 대안” 등 5건의 5분 자유발언과 도시미관 지중화사업(정읍역~전북은행), 65세 이상 노인 독감 무료예방접종, 장애인 론볼장 건립 등 정읍시 발전을 위해 많은 대안을 제시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병선의원은 91년부터 현재까지 8개 단체에 3천5백여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무호적 독거노인에 대해 호적취득을 도와 3년간 돌보다 꽃동네로 입소시키는 등 사회약자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살아 왔었다./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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