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12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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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12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2.08.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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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홍보 자진 납부 유도 압류 공매 처분 불사

부안군은 건전한 납세 분위기 확산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체납액 일소로 건전납세 풍토 조성 및 공정사회 구현키 위함이며, 납부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편다.

이에 일환으로 징수추진단을 구성, 단장 부군수가 지휘하고. 총괄반장 과장, 인력?예산?장비 확보지원 총괄 책임관. 담당이 홍보반장, 읍면별 추진상황 관리로 징수의 효율성울 높인다.

이를 위해 군은 기본방향은 체납정리, 징수목표 설정, 가능분은 사유별 분석하여 징수하고, 고액?고질 체납자는 강력한 체납처분 확 행, 징수 불가한 체납액은 과감한 결손처리 한다.

세부실천사항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강화, 체납자 압류할 재산 발견 시 압류요청 의뢰하고, 천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집중 관리, 납기경과 즉시 체납여부 확인, 독촉과 함께 압류실행, 공매처분 추진,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규제 강화할 방침이다.

또 적극적인 홍보도 실시한다. 체납자는 납부안내장, 계고장·독촉장등을 발송하고, 플래카드 게첨, 언론 홍보, 군 제작 입간판도 설치한다. 또 이장회의 중요안건으로 채택, 각 마을방송 활용해 적극 홍보로 자진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실·과, 읍·면, 사업소별로 체납액 일소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체납징수반을 운영, 징수를 독려하고 월 1회 이상 징수보고회도 갖는다.

금번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으로 징수목표액은 2억5천8백 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세외수입 일제정리 기간 운영을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은 물론,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한다 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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