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한마음 체육대회로 소통과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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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한마음 체육대회로 소통과 화합 다져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2.07.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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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여성 족구팀 ‘선화’와 친선경기, 무더위는 저만치-

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에서는 지난 25일 경찰서 족구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의 7월 중 경기인 족구대회 결승전과 익산 여성 족구팀 ‘선화’를 초청 친선경기를 갖고, 소속 직원들의 화합의 장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무색하게 했다.

익산경찰은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매월 한 경기씩을 정해 진행하는 한마음체육대회를 시행하고 있는데, 7월 경기인 족구대회를 지난 중순부터 일과시간 종료 후 내·외근 혼합팀을 구성, 팀별 예선전을 진행해 왔으며, 결승 진출팀인 신동지구대(경무)팀과 중앙지구대(수사)팀의 결승전 경기를 가졌으며, 중앙지구대팀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조용식 익산서장은 우승팀에 금일봉을 금일봉을 전달했다.

특히, 전국대회 등 다수 우승전적에 빛나는 익산시 여성 족구팀인 ‘선화’팀을 초청해 익산경찰 대표팀과의 불꽃튀는 친선경기도 관심을 모았는데, 결과는 세트스코어 2:0으로 선화팀이 승리를 거둬 그 위용을 뽐해기도 했다.

조용식 서장은 “민생 치안 지킴이로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내기 위한 노고를 잠시나마 잊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체육활동을 통해 상·하간, 내·외근 간 소통과 화합의 힘을 키워 힘차게 도약하는 익산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익산=문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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