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물놀이 안전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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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물놀이 안전예방 총력
  • 김강선 기자
  • 승인 2012.07.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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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가족휴가촌 일대서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전개


장수군은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4일 방화동가족휴가촌 일대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수상구조대, 공무원 등 35명은 구명조끼 착용 등이 담긴 어깨띠와 현수막, 피켓 등을 이용해 사고예방을 홍보하고 피서객과 상가주민 등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과 상황별 대처요령 등이 실린 홍보전단지와 기념품 등을 배부했다.

또한 우량경보시설, 문자, 앰프, 전광판 등을 활용해 물놀인 안전사고 예방 홍보하며 안전한 휴가를 보내는데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또 토옥동 계곡과 덕산계곡, 대론리 요천, 와룡자연휴양림, 연평·신기 하천 등 물놀이 중점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시설물 점검 등 안전점검 및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번암면 재난취약지구 3세대를 대상으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노후시설을 교체하는 등 안전복지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한편 오는 6일부터 8월 26일까지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휴양시설, 피서지 물놀이지역 등 각종 행락시설에 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대처로 각종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장수=김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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