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 다짐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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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 다짐대회 성황리 개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2.07.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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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 다짐대회를 상전면 체련공원에서 500여명의 회원 및 가족과 송영선 진안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도의원 및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꿈이 있는 농촌,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육성 이란 주제로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살맛나는 진안건설을 위해 사랑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기념식에서는 진안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한 공무원과,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울한마당과 화합한마당 시간에는 윷놀이, 대형 공굴리기, 오재미 넣기 등 다채로운 게임과 장기자랑, 노래자랑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농촌지도자·생활개선 회원이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농촌지도자진안군연합회 이영진 회장은 “진안군 모든 농업인의 협력을 증진하고 농촌지도기관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살기 좋은 진안, 행복한 진안건설에 노력하자”며 군민의 단합을 통한 진안발전을 강조했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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