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농협(조합장 유한기)은 22일 삼천동과 평화동 인접지역에 250m²규모의 곰솔지점(지점장 이병배)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유 조합장은 "관내 조합원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맞춤형 금융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사업운영으로 조합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점장도 "조합원을 위한 종합금융업무 뿐만 아니라 지역 상인들의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상권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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