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전주정보영상진흥원, ‘도시재생형 U-City’사업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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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전주정보영상진흥원, ‘도시재생형 U-City’사업 손잡다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2.06.1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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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천사마을 시범도시’ 구축사업 업무협약 체결

전주시는 지난8일 전주정보영상진흥원과 ‘도시재생형 U-City’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주정보영상진흥원과 전주시가 손을 잡고 U-City 사업의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상호간의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U-천사마을 시범도시’는 국토해양부의 U-시범도시 공모사업에서 도시재생과 연계한 사업 추진전략이 높이 평가돼 시범도시로 선정됨에 따른 것.

국비 7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14억의 규모로 노송동을 중심으로 유비쿼터스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주민친화형 사회 안전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지역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지능형 LED 보안등과 비상버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자가발전형 주민 헬스케어와 어린이 그린파트 등을 조성, 지역주민에게는 첨단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IT기술과 접목된 ‘U-천사마을 시범도시’ 사업은 새로운 유비쿼터스 도시재생 기법의 적용으로 주목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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