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전북지역회장 석상신)는 18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 이건식 김제시장 및 중소기업인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2전북중소기업인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주)대창 대표이사(이길상)를 비롯한 모범중소기업인과 중소기업지원 유공자 등 22명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치러졌다.

석상신 회장은 “금년 중소기업주간은 중소기업중앙회 창립 50주년으로서 그 어느때 보다 의미가 있으며 중소기업이 한국경제와 함께 성장한 위상을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고 “중소기업인한마음대회는 중소기업 회망 100년을 향한 한마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서윤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