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안행교지점 LH파출영업점‘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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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안행교지점 LH파출영업점‘개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5.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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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9일 전주 효자동 LH사옥 내에 ‘안행교지점 LH 파출영업점’(지점장 이정영)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효자동은 서부신시가지개발 지역으로 도청과 경찰청 등 도 단위기관과 전주대학교 등 교육기관이 뿐만 아니라,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시민들의 왕래가 많아, 향후 상권의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개점식에 참석한 김종만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전북은행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냈던 것은 지역민이 많이 이용해주고 사랑해 줬기 때문”이라며 “도내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의 이행과 의무를 다하고 지역사회로의 이익환원을 위한 나눔 경영의 실천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변화와 혁신을 기조로 한 점포망 정비와 신설을 통해 전체적인 점포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신설되는 점포에서는 고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은행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개점 기념식에는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 안행교분회 배정렬 회장 등 내 외빈 30여명이 참석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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