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베스트 119 상황요원으로 선정된 권 소방관은 지난 해 7월 27일부터 현재까지 소방재난종합상황실에 근무하면서 1만 여 건의 119신고 접수 및 처리와 친절전화 응대 등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업무 처리로 모범이 돼왔다.
또한 맡은 업무 외에도 모든 일에 솔선수범 하고 항상 밝은 미소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 소방관은 시상식 소감에서 “상황실에서 항상 긴장된 상태로 근무를 하기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만, 어려움에 처한 도민을 도울 수 있어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노력해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매월 상황업무 처리에 모범이 되는 상황요원을 적극적으로 발굴 시상해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고, 직원의 사기를 진작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서윤배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