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이 나아갈 방향, 머리 맞대고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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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이 나아갈 방향, 머리 맞대고 고심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2.05.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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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눈높이 치안활동, 소통?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 -

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4일 과·계·파출소장·치안센터장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창경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고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주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기 위해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과 조직 구성원간 소통과 배려로 그 어느 때보다도 경찰 신뢰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에서 마련되었다.

강 서장은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경찰을 신뢰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을 함에 있어 친절하고 성심성의껏 처리하고, 지역실정에 맞게 농번기철 절도 등 빈집털이 예방과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에 대해 함께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경청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자신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순창=이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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