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情’이 느껴지는 자장면,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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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情’이 느껴지는 자장면, 맛있게 드세요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2.04.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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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암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어르신 자장면 대접

덕진구 금암2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7일 동 주민센터에서 회원 및 동직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300명에게 자장면을 대접했다.

이날 자장면 대접은 새마을협의회에서 헌옷 모으기를 통한 수익금으로 자금을 제공하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자장면과 반찬을 손수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민요장고반에서는 그동안 배운 민요와 장고 솜씨로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께서 더욱 즐겁고 신명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금암2동새마을협의회 이승환 회장은 “앞으로도 자주 이웃사랑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순자 부녀회장도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 장수하시길 바란다”고 인사 드렸다.

임병용 금암2동 동장은 “주민센터에서는 이웃사랑실천 확산을 위해 관내 자생단체와 각 사업체 그리고 독지가와의 연계사업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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