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당선자-자치단체장 지역 현안해결 공동추진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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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당선자-자치단체장 지역 현안해결 공동추진방안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4.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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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전북도당, 내일 지방자치단체 정책협의회 개최


민주통합당 전북도당은 20일 제19대 총선 당선자들과 함께 ‘전북지역 지방자치단체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민주당 소속 19대 총선 당선자, 각 자치단체장 및 기획부서 담당자가 참석하는 정책협의회는 전북도청 및 교육청, 각 시·군청의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공동 추진방안 마련을 위해서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오전9시 30분부터 도교육청과 도청현안 파악에 이어 오후에는 도당 회의실에서 동부·남부권(정읍, 남원, 순창, 진안, 무주, 장수, 임실)을, 4시 30분부터는 전주·서부권(전주, 군산, 익산, 김제, 완주, 고창, 부안)등 1·2부로 나눠 정책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당선자들은 19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관련 자료를 향후 상임위원회 등 의정활동의 기초자료 및 당론 채택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당 관계자는 “시·군 단체장이 직접 보고하는 만큼 향후 총선 당선자들과 자치단체장들간 정치적·행정적 교류와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지역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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