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청에 오시면 꼭 감상하세요~
“이 세상에 단한밖에 없는 작품을 만나보시려면 꼼지락 전으로 오세요”
군산시정신보건센터가 4월 정신건강의 달을 맞아 정신장애인 들의 끼와 잠재력을 발산시킨 정신장애인 작품전시회 꼼지락 전을 오는 12일까지 군산시청 2층 시민갤러리에서 갖는다.
장애인들을 지도한 고보연 작가는 군산의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작품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그려냈으며 이번 전시회가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와 편견해소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정신보건센터 관계자는 “한 발짝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전시회가 되기 위해 정신건강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많이 관람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군산=고병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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