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사업통합관리 및 주민소득지원시스템 운영으로 부자농촌 건설 기틀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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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사업통합관리 및 주민소득지원시스템 운영으로 부자농촌 건설 기틀 마련한다.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2.02.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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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농가현황 분석 및 보조금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보조사업통합관리시스템 및 주민소득지원시스템 교육을 16일 군청 전산실에서 군?읍?면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보조통합관리시스템은 사업추진 현황분석과 신청ㆍ교부ㆍ집행ㆍ정산 등 업무처리 전 과정에 대해 전산시스템 활용으로 보조금 지원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중복투자방지와 부당 사용자의 사후관리 기능 등으로 중복수혜의 가능성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주민소득지원시스템은 농가별, 품목별, 읍면별 다양한 통계분석 기능을 제공하여 경영상태를 실시간으로 현황분석을 통한 부자농촌 건설을 위한 농가별 기초 자료로 활용 농가소득증대추진에 기여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매년 교육을 실시하여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이전에 추진한 보조사업 및 농가 교육에 대해 D/B를 구축 농정정책에 활용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농가에게 지원하는 각종 보조사업의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중복수혜 방지로 형평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농가영농현황의 정확하고 객관적인 분석과 농가의 체계적인 맞춤형 개별 컨설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임실=이상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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