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도농교류사업단 체험마을교류 및 간담회 실시
상태바
김제시 도농교류사업단 체험마을교류 및 간담회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2.05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이건식 시장)는 농촌관광, 체험, 가공등 6차산업과 연관지어 농업활로 모색하는 등 체험마을(농장) 통합 시스템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달 11일 김제시 도농교류사업단 1차 간담회를 통해 올해의 학교, 학생 현장체험학습 유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같은 달 19일에는 김제시 창조사업세미나를(지역발전협의회) 열어 지역아카데미 강동규박사의 체험마을 통합시스템의 구체적인 운영요령에 대한 발제 및 우석대학교 황태규 교수의 토론, 김제?정읍?부안지역 학교급식 공급체계 구축에 대한 (사) 학교급식 전국 네트워크 배옥병 상임대표의 발제와 (주) 한국농업경영기술연구원 유창성박사의 토론을 진행했다.

지난 2일에는 도농교류사업단 회원 40여명이 공덕농협에서 정진팔 농협장(재능기부자)의 대한민국 쌀 브랜드 1번지 상상예찬 골드에 대한 우수성 설명 및 전통떡체험을 가졌다.

또, 공덕면으로 귀농 귀촌한 문장식(62세), 박현규(52세)씨의 환영식과 함께 도시와 농촌을 잇는 교두보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도농교류사업단에 속해 있는 금산면 어유동 농촌건강장수마을(허영숙 위원장)에서 우리시 소비자 봉사단체(정종순외 23명) 회원들의 전통장류체험, 시골밥상체험 등을 진행하는 등 년초부터 활발한 활동으로 올해 도농교류사업단의 활약에 주목되고 있다./김제=신은승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