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선사할 한옥마을 내 ‘포토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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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선사할 한옥마을 내 ‘포토존’ 설치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12.2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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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전주 대표적 관광 명소인 한옥 마을내에 지난 11월에 공사를 시작해 이달 27일에 포토존(Photo Zone)설치 완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포토존이 조성된 장소는 한옥마을내 아세헌 뒤편쪽 토담길에 위치한 김치체험관 옆 시유지 공터로서 포토존에는 연자방아, 석등, 학독, 항아리 등 4종 11점의 전통시설물을 설치했다.

또한 조경식재로서 소나무, 매화나무, 모란, 화살나무 등 수목 11종 436주 옥잠화, 사사, 꽃잔디 등 초화류 5종 780주를 식재했다.

구 관계자는 “한옥마을내 우리 고유의 전통시설물과 조경식재가 어우러진 공간을 조성해 관광객에게 옛스러운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하고자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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