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농업인 친서민 일자리창출에 박차
상태바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농업인 친서민 일자리창출에 박차
  • 박윤근 기자
  • 승인 2011.12.13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병호)는 농촌지역 농업인 만족도 향상 및 친서민 일자리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집중정비를 통한 농업인 만족도 향상 및 친 서민 일자리 창출에 한국농어촌공사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의 특별지시로 추진하게 됐다.

또 비 영농기 농어촌지역의 유효인력을 활용하여 관내 산재되어 있는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 및 보수작업을 실시 함 으로써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인 '친 서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이고 농어촌지역의 서민들에게 농한기 희망의 일터를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농어촌공사 익산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2011년도에 이어 2012년까지 관내 산재되어 있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인 용. 배수로준설 및 수초제거 작업(140km),양수장 및 수문정비 사업(45개소)등에 총사업비 229백만원을 긴급투입 대대적인 일제정비 사업을 통해 2011년 12월부터 2012년 9월까지10개월 동안 약 1,900여명의 서민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상세한 사업추진 현황을 설명 하였다.

한편 김병호 익산지사장은 이사업은 금년도 관내 원활한 농업용수공급으로 풍년농사 달성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이고, 농한기 농어촌 서민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일거양득의 사업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익산=박윤근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