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씨가 13일, 남원선거관위원회에 제19대 국회의원 남원, 순창지역 통합진보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포부를 밝혔다.
첫째 “낡고 썩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둘째 “낙후된 지역의 새로운 청사진을 펼치겠습니다”, 셋째 “2012년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겠습니다”, 넷째 진보정치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 등 4가지 약속 사항을 밝히고 ”저의 열정과 책임감, 뚝심과 추진력을 오로지 남원·순창 발전에만 바치겠습니다. 고향의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생산의 정치를 펼치겠다“며 포부도 덧붙였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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