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중이던 원조 미녀삼총사 파라 포셋이 25일(현지시간) 올해 62세의 나이로 끝내 사망했다. 2006년 항문암 판정을 받은 뒤 간으로 전이돼 투병을 해온 포셋은 얼마 전 영화 '러브스토리'의 배우 라이언 오닐과 재겹합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사진은 2006년 8월 27일 엘에이에서 열린 제58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TV 시리즈 '미녀삼총사(Charlies' Angels)' 프로듀서 아론 스펠링에게 헌정사하는 파라 포셋(가운데).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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