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보건소가 1~2일까지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열린 아토피·천식 워크숍에서 올해 아토피 예방관리사업 실적평가 우수 및 포스터부문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만성질환 기본방향, 지역에서의 효과적인 아토피프로그램 소개, 난치성 알레르기 질환 관리 방법 강의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에 대한 열띤 분임토의를 실시하고 내용을 발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은 타시도의 우수보건소 벤치마킹 및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으로 아토피?천식 없는 행복한 익산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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