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15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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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15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
  • 박윤근 기자
  • 승인 2011.12.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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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의장 박종대)가 1일 제15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 23일까지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1년도 결산추경예산안과 201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23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하고 22~23일에는 시정질문을 할 계획이다.


한편 본회의 안건처리에 앞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내용이다.
박종열 의원은 금강위생매립장 야적장과 관련하여 조속한 야적 쓰레기 처리대책을 세워 주 민과의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악취문제는 장기 계획을 가지고 해결하여야 하는 바 2012년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악취모니터링시스템 설치 및 악취저감 대책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장오준 의원은 KTX 익산역 선상역사 건립과 관련 익산역과 송학동 사이 순환버스가 운행되 고 있으나 여전히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며 역세권 개발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 등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으므로 본 사업이 당초 계획 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행과 검토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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