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지난달 30일 쉐보레(Chevrolet)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 (Malibu)’ 1호차를 ‘말리부의 주인공을 찾아라’ 응모 이벤트 당첨자에게 전달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말리부 파라다이스에서는 지난 9일 열린 말리부 출시 기념 행사와 더불어 매주말 마다 미국 서부 말리부 해안 풍경이 연상되는 무대 위에서 자동차와 예술이 접목된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시승 이벤트가 함께 열렸다.
한국지엠은 말리부의 본격 국내 판매와 더불어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시승 이벤트(Journey to Malibu)를 열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오는 11월 22일까지 말리부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에 응모하는 고객중 총 77명(동반 1인 포함)을 추첨으로 선정하여, 12월 3일과 4일1박2일간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에서 열리는 말리부 시승행사에 초청한다.
이번 시승 행사에는 아름다운 남해 해안도로 시승 뿐만 아니라 쉐보레 레이싱팀의 말리부 드라이빙 스쿨, 말리부 콘서트, 남해 아메리칸 빌리지 투어 등이 포함되어 있다. 쉐보레 말리부와 시승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쉐보레 말리부 홈페이지 (http://malibu.chevrol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군산=고병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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