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주기전대와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교양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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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주기전대와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교양강좌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10.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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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전주기전대학(총장 서정숙)은 사회적 문제인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8일 전주기전대학 채플관에서 400여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출산장려 특별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는 전북인구보건복지협회 송병용 강사가 ‘아이낳기, 시크릿 가든 주인공처럼...’ 라는 주제로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 결혼과 출산의 필요성, 건강한 결혼문화 등’에 대해 역설했다.

전주기전대학은 지난 4월 전주시와 저출산 극복 MOU체결해 5월 강좌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졌다.

전주시는 올 4월 관내 6개 대학과 출산장려 MOU를 체결하여 우석대를 시작으로 전주비전대, 예수대, 전북대, 전주기전대, 한일장신대 등 지금까지 15회에 걸쳐 5천명의 대학생들에게 특별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신상근 여성가족과장은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일환으로 잠재적 출산가능성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결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재정립 시키고,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출산친화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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