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기간동안 폭력 및 절도 등 5대 범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폭력 39건, 절도 21건, 강간 2건 등의 순이었으며 살인과 강도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난해와 비교했을때 폭력 31건, 절도 14건, 강간 1건에 비해 16건이 늘었다.
반면 교통사고는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교통사고는 지난 10일부터 13일 정오까지 90건이 발생한 가운데 4명이 숨지고 137명이 다쳐 지난해 137건 발생에 사망 9명, 부상 291명에 비해 발생 건수와 사상자 수가 모두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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