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중악극장 대표 김용곤씨는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 500세대에게 무료영화 관람권을 세대 당 1매(2인 1매)씩을 전달했다.
이 기간에는 가문의 영광 4와 통증, 푸른소금 모두 3편이 동시상영됨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김용곤대표는 “머나 먼 이국으로 시집와 명절 때면 더욱 더 고국과 친정이 그리울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적게나마 즐거움을 주고 우리 정읍의 따뜻한 정을 전달하기 위해 무료영화 관람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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