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2년연속 ‘최우수관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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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2년연속 ‘최우수관서’ 달성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5.03.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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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봉화)가 2024~2025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전라북도 15개 소방서 중 최우수관서(1위)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화재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특수시책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화재 발생 감소·사망자 제로… 실질적 성과 거둬
전주덕진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2024년 11월~2025년 2월 겨울철 화재 발생 건수가 최근 5년 평균(45건) 대비 17.8% 감소한 37건을 기록했다. 특히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5년 평균 0.4명→0명) 실질적인 안전 확보에 기여했다.
■특수시책으로 지역 안전문화 확산
전주덕진소방서는 예방 중심의 정책을 강화하며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했다.
차량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형마트 및 공공기관 456개소와 협력해 ‘올겨울 안전필수템,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 홍보’를 다각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특급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구역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이 빛나다! 보이는 화재안전시설 설치(고휘도 반사시트 표지 설치)’ 특수시책을 추진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안전대책도 눈에 띈다. 노인·장애인시설 3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대비 현장훈련을 진행하고, 외국인 주민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주력했다.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철저한 화재 대비
전주덕진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대응을 위해 소방용수시설 1266개소를 점검했으며, 그중 97%가 양호한 상태로 유지되도록 관리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에는 96대의 소방차량과 383명의 소방인력을 투입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향후 계획…  화재예방 정책 지속 추진
전주덕진소방서는 이번 성과에 그치지 않고 2025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내실있게 추진하며, 여름철을 대비한 산불·태풍 등 복합재난 대응 훈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계절 내내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목표로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봉화 서장은 “화재 취약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 활동을 강화한 것이 이번 성과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AI기술 및 디지털 미디어 활용 등 스마트 소방정책을 펼쳐 국민과 시·공간적 제약을 넘어 다양하게 소통하며 보다 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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