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5시17분경 순창군 팔덕면 월곡리에서 제설작업 중이던 15톤 덤프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순창소방서는 즉시 출동해 약 12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며, 신속한 화재 진압으로 오전 6시 9분경 완전히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차량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에 운전자는 소화기와 양동이를 이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으나 불길을 잡지 못해 119에 신고했다.
소방대가 현장 도착 후 확인한 결과, 차량 운전석 뒤쪽 2축 안쪽 타이어에서 발화해 연소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이번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대원 19명을 포함한 총 25명의 인력과 소방지휘차, 펌프차 등 9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진화수 현장대응단장은 “봄철 예상치 못한 기상 변화로 인해 제설작업이 이루어지는 경우 차량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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