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제33회 진안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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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제33회 진안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열어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4.12.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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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립합창단(단장 김병하 진안부군수, 지휘 박영근)이 오는 12일 오후 7시 진안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제3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군립합창단의 ‘선구자’, ‘나 하나 꽃피어’ 등 다양한 명곡 합창과 함께 특별출연팀인 신상근(테너), 예음컴퍼니(국악팀), 첼로(소중연)의 무대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진안군립합창단은 1996년 창단돼 매년 정기연주회 및 다양한 행사에서 공연을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며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진안군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관람객과 함께 교감하고, 합창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연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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