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전주대 산학협력 한국어교원양성 강사 배출
과정을 수료한 강사는 각 지역에서 다문화가정 및 이민여성결혼자들이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외국인에게 한국어과정을 교육할 수 있는 한글강사 자격증 부여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한국어교원능력검정시험(한국어 교원 3급 자격증 취득) 응시자격을 취득할 수가 있다.
교육은 주말을 이용해 지난 3월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5개월 동안 실시했다.
김종운 농협본부장은 “수료식에서 한글강사 자격을 부여받은 만큼 이민여성결혼자 에게 더 쉽게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다문화가정이 우리이웃으로 정착하는데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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