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중화산2동 도시농업공동체 ‘마을계획추진단·꽃두렁 마을’은 관내 ‘인정길공원’에서 꽃 식물을 보식하고 공원 내 정원시설을 확충·정비했다.
‘인정길공원’은 중화산2동 대표 근린공원으로 바닥분수 및 정자, 여름꽃이 식재된 정원이 어우러져 있어 여름철 주민들이 많이 찾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마을계획추진단·꽃두렁 마을 전덕일 회장은 ”중화산2동이 전주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더 아름답고 풍성한 정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힐링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1년 제1호 착한 농부로 선정된 도시농업공동체 ‘마을계획추진단·꽃두렁 마을’은 아동, 어르신 등 보다 다양한 지역주민들이 함께 찾는 체험활동과 함께 도시농업 교육, 안전한 먹거리 소외계층 나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