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립도서관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진행한 ‘2024년 여름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 동안 진행되는 김제 시립도서관 방학 독서교실 프로그램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과 친숙해지고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찾을 수가 있어서 지역 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학 기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다음 기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성주 시장은 “어린이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독서교실을 통해 지역 내 언니 오빠들과 함께하는 추억을 쌓고, 자라 가면서 연대하고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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