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 완주군에 2,600만 원 상당 의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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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완주군에 2,600만 원 상당 의류 후원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7.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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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봉동로타리 클럽(회장 이길용)의 연계로 ㈜성실(대표 정태두)이 2,600만 원 상당의 의류, 속옷, 양말 등을 완주군 호우피해 지역에 전달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성실은 1997년도에 유?소아 및 성인 내의류를 생산하는 업체로 출발해 kf 마스크 및 성인복, 골프웨어 등을 전문생산하는 업체다.

장애인단체 제품 기증, 해외 의료봉사 의류 기증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봉동로타리 클럽 곽연주 이사가 호우피해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친분이 있는 ㈜성실 정태두 대표에게 후원을 건의, 성사됐다.
㈜성실은 후원물품을 물류창고에서 피해지역까지 직접 운반해줬다.
정태두 대표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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