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위기 대응 TF 회의 개최
5대 전략별 중점 사업 등 점검
정착 지원 등 제안 의견 정책위
검토 거쳐 최적의 정책안 도출
5대 전략별 중점 사업 등 점검
정착 지원 등 제안 의견 정책위
검토 거쳐 최적의 정책안 도출
![](/news/photo/202405/422678_492532_2738.jpg)
인구감소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2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인구 위기 대응 T/F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전주시 인구 현황 분석을 청취한 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청년의 자립 적극 지원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노후 생활 지원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 조성 ▲체류형 생활인구 확충 등 5대 전략별 중점 사업 등 기존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함께 점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인구구조 변화와 출산율 감소로 인한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 등에 대해 공감하며 ▲결혼·청년 정착 지원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 ▲인구의 이동성을 반영한 체계적 대응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이에 채규성 전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인구문제는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국가적인 과제”라며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은 소관부서 및 인구정책위원회 검토를 거쳐 최적의 정책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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