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상반기 소방차 출동환경 개선 협의체 운영
상태바
김제소방서, 상반기 소방차 출동환경 개선 협의체 운영
  • 이문갑 기자
  • 승인 2024.05.29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지난 28일 김제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유관기관이 참석해 소방차 출동 환경개선을 위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제소방서와 김제경찰서, 김제시청 교통행정과 담당자가 참석해 소방 차량의 안전·신속한 출동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재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해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습 불법 주·정차구역에 따른 단속 강화 등 해결방안 모색 ▲소방관서 차고 앞 교통안전시설 설치 협의 ▲김제시 관내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설치 협의 ▲각 기관별 출동로 관련 업무협의 사항 전파 등이다.
김현철 서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재난 현장은 골든타임 확보가 가장 중요한 만큼 환경을 개선해 김제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