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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치유농업 활성화 기초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24일 완주군에 따르면 치유농업 기초과정은 3월 4일 첫 교육을 시작한 이후 10회 동안 총 42시간 진행됐다.
이 과정을 통해 총 1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완주군은 6월 중 치유농업 활성화 교육에 참여한 치유 농장주를 중심으로 체험 및 견학을 실시하는 등 교육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장혁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료생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고품질 치유 농장 육성에 큰 기여를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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