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2일 ‘가정의 달 대비 문화·집회시설 소방서장 현장행정방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문화·집회시설 현장행정방문’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단위 활동이 증가하는 행사장 등의 관계인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자율 안전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 했다.

전주덕진소방서는 2일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 예방안전팀장, 금암119안전센터장 등이 관내 전주동물원(덕진구 소리로 104), 우진문화공간(덕진구 전주천동로 376)에 방문했다.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문화·집회시설의 화재 등 안전사고를 대비 하기 위해 ▲소방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당부 ▲화재예방 당부 및 자율 안전관리 독려, 애로사항 청취 등을 실시 했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주민들께서 가족단위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따뜻하고 안전한 봄철을 보낼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