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우승 목표 ‘구슬땀’
상태바
진안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우승 목표 ‘구슬땀’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4.05.02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올해 6월에 개최될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출전을 위해 맹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 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 직원 간의 기술교류·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 조직 구현과 품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열리게 될 전국대회는 지난 5월 도내 구급술기분야에서 1, 2위를 차지한 진안소방서 구급대원(강지훈, 서영빈)과 생활안전분야는 화재진압대원(이태호, 오기용, 최민주)이 전북 대표로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라명순 소방서장은 “전북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각종 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하는 대원들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