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혁신동 주민센터는 지난 25일에 ‘2024년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는 혁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성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유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더불어삶(시설장 김관무), 개인후원 주민들이 참여하여 생활이 어려운 92세대에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성열 위원장은 “명절을 맞이해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세현 혁신동장은 “주변의 힘든 이웃들을 위해 늘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정에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