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불법 주정차 근절
불법주정차 차량의 교통 흐름 방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완산구는 이번 달 말까지 교통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단속에 나선다. 백제대로, 서부신시가지 등 다중이용시설 밀집구역 및 민원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사전순찰 및 계도·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불법주정차 6대 절대금지구역은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인도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의 신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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