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전야제 소방안전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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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전야제 소방안전에 만전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4.01.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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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문이  18일 마침내 열린다.
앞서 출범 하루 전인 17일에는 도청 야외광장에서 도민 5000여명과 함께 더 특별한 전북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가 펼쳐진다.

김제시 등 도내 각 시·군에서도  ‘함께하는 전북’이라는 주제로 축하 행사를 마련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축하할 예정이다.
김제시도 17일 오후 5시부터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김제시립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전야 행사를 연다.
이에 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성공적인 분위기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현철 소방서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며 전북도민의 염원을 담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약을 알리는 전야제 행사의 의미를 한껏 상승시킬수 있도록 소방안전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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