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문이 18일 마침내 열린다.
앞서 출범 하루 전인 17일에는 도청 야외광장에서 도민 5000여명과 함께 더 특별한 전북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가 펼쳐진다.
김제시도 17일 오후 5시부터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김제시립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전야 행사를 연다.
이에 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성공적인 분위기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현철 소방서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며 전북도민의 염원을 담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약을 알리는 전야제 행사의 의미를 한껏 상승시킬수 있도록 소방안전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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