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1사1촌’ 진안 마조마을 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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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1사1촌’ 진안 마조마을 정화활동 펼쳐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3.12.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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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주)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진안군 정천면 마조마을을 방문해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 20일 하림 임직원 20명과 마조마을 주민 10명은 논과 밭에서 발생한 그물망, 고정끈 등의 농업폐기물과 마을에서 버리기 힘든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진안군 폐기물 처리장으로 운반하고 안전하게 배출되도록 분리작업까지 함께 진행했다.

정화활동 이후에는 마을 주민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하림은 기업 하나와 마을 하나가 자매결연을 맺는 ‘1사 1촌’ 행사를 통해 진안 마조마을과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아름다운 상생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마조마을과 1사 1촌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2~3회씩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교류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일손 돕기 ▲나무 심기 행사 ▲농산물 직거래 ▲농촌 체험 및 관광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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