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춘향장학재단(이사장 최경식)은 지난 7일 ‘2023년도 ATF 안동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한 신가온 선수에게 ‘남원의 별’ 특별장학금 700만원을 지급했다.
신가온 선수는 남원거점스포츠클럽에서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해 숨겨진 재능을 발굴하고 엘리트 인재로 육성돼 전북체육중학교로 진학했다.
최경식 이사장은 “신가온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남원의 명예를 드높이며 거둔 놀라운 성적을 축하하며, 앞으로 남원 학생들이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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