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특별방범점검… 경찰 협력단체와 사회적 약자 대상 생필품 전달
상태바
추석 연휴 특별방범점검… 경찰 협력단체와 사회적 약자 대상 생필품 전달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3.09.25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최현주) 역전파출소(소장 안연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방범대책점검에 나섰다.
역전파출소는 지난 18일부터 시민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운집시설인 전주역과 대형마트 홈플러스 합동순찰 등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관내 여성안심구역, 여성안심귀갓길도 함께 점검했으며 교통혼잡장소를 중심으로 연휴기간동안 연계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고,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전주역 하행열차 도착시간 전 후 주변 교통소통 흐름을 원활히 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 현금다액 취급업소와 편의점 등 범죄 취약 영업소에도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역전파출소는 경찰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와 협업해 사회적 약자 가정 2가정을 선정해 생필품 등을 각 주거지로 전달했다.
안연규 역전파출소장은 “추석 명절 전후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활동에 주력해 시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