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신평면, 2차 하천 환경정비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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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신평면, 2차 하천 환경정비 활동 추진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3.08.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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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신평면이 하천에 유입됐던 다량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하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아름다운 하천변 지키기, 수질오염 예방 등을 위한 이번 활동은 지난 5일 신평면 자율방범대(대장 염광일), 의용소방대(대장 손완진(남), 진인순(여)),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강열), 생활개선회(회장 강옥자),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진봉)·부녀회(회장 윤성순) 등 여러 사회단체가 참여해 1차 하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8일 2차 하천 환경정비 활동은 신평면 이장협의회(회장 유재숙), 신평면사무소 전 직원 등이 함께 진행해, 1차 때 수거하지 못한 하천 주변 일대 스티로폼, 페트병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재숙 이장협의회장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폐기물을 정리해 깨끗한 신평면을 만드는 데 동참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염진선 신평면장은 “환경정비에 참여하신 모든 사회단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관내 하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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