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주말을 맞은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에서 지속적인 폭염으로 지친 참가자들을 위한 물놀이장 급수 지원에 나섰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 내 조선허브, 고려허브, 신라허브에 마련된 물놀이장에 소방차를 활용해 급수 지원을 실시했으며, 물놀이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구창덕 서장은 “참가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새만금 세계 잼버리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소방력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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