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 묻지마 흉기난동예방에 방범협력단체도 적극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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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 묻지마 흉기난동예방에 방범협력단체도 적극 앞장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3.08.0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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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최근 서울 신림역, 경기분당 서한역 인근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행인들에게 흉기 난동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주민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으로 ‘묻지마 범죄’에 대한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김제경찰서-자율방범대 및 협력단체는 다중밀집지역 순찰 등 범죄예방 활동에 앞장섰다.
특히 다중밀집지역 가시적 순찰강화를 위해 범죄분석데이터 활용해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관내 유흥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역·터미널 등 주변 중심으로 탄력순찰 및 협력치안을 펼치고 있다.
김영록 김제경찰서장은 “현재 묻지마 범죄로 인해 매우 엄중하고 위급한 상황으로 다중밀집장소 중심으로 가시적 경찰활동강화와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야간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김제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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