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여름 휴가철 음주단속 등 안전활동 강화 추진
상태바
김제署, 여름 휴가철 음주단속 등 안전활동 강화 추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3.07.09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7월3일부터 9월10일까지 10주간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안전활동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위험 높은 음주운전, 개인형이동장치(PM) 등에 대한 안전활동을 강화한다.

먼저, 가장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에서는 특별히 지난 1월부터 김제에서 발생한 음주사고 및 112 음주의심 신고 세부 분석을 통해 심야 시간도 음주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며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야간 뿐만 아니라 주간에도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휴가철 개인형이동장치(PM)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을 위해 승차정원 초과, 안전모 미착용, 청소년 무면허 운행 등 주요 법규위반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영록 서장은 “단 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 홍보, 단속 활동 등 다각적인 안전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