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 맞춤형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학력 쑥쑥 테마가 있는 캠프’를 7월부터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각 학교는 ▲독서골든벨 ▲역사가 있는 성장캠프 ▲별빛 달빛 독서캠프 ▲실력쑥쑥 사례발표 ▲교과서 밖 진짜 과학 마주하기 ▲자존감 향상 도담도담캠프 등 테마를 정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