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매달 리스트 김동문과 함께 하루!
올림픽 금매달 리스트 김동문 선수가 지난 1일 익산을 방문, 이한수 익산시장과 환담하고 김동문 배드민턴장을 찾았다.
김동문 선수는 현재 캐나다 갤거리에서 대표팀 코치를 맡고 있으며 지난 4월 22일 개관된 배산실내체육관 내 배드민턴장이 자신의 이름으로 명명된 것에 대해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익산에 왔다.
김 선수는 오는 30일 출국할 예정이며 출국 전에 하루 정도 김동문 배드민턴장에서 동호회 회원들을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22일 개관된 김동문 배드민턴장은 일반 시민에게 연중무휴로 개방되어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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